파묘 관련주 정리 개봉 첫주 230만명 동원 오컬트도 인기 장르로 만드는 파묘

지난 주 22일 목요일에 개봉한 파묘가 개봉 첫 주 누적관객수 230만명을 기록하면서 오컬트 장르가 흥행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예전 곡성 등을 생각해보면 오컬트도 인기 장르가 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여겨집니다. 이에 파묘 관련주는 어떤 종목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집계된 내용을 기준으로 파묘는 개봉 첫 주 주말에만 196만여명, 개봉일(22일)부터는 누적 관객수 229만9706명을 동원하여 지난 해 최고 히트작이었던 '서울의 봄' 첫 주 187만여명을 뛰어넘는 흥행 속도를 보였습니다.

개봉 첫 주에 티켓파워를 확인하고 2주차까지 흐름을 이어가면 대부분 흥행에 성공하기 때문에 파묘가 지난 주 기세를 이번 주에도 이어갈 지가 관건이 되겠습니다.

기세를 이어갈 경우 관련주들이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있으니 관련주들도 숙지하면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파묘 관련주 정리

 

- 쇼박스 : 파묘 배급사

 

- 덱스터 : 파묘의 디지털 색보정을 담당했고, 계열사 라이브톤이 음향 디자인을 담당하여 관련주로 분류됨

 

- 콘텐트리중앙 : 자회사를 통해 메가박스 운영

 

- CJ CGV : CGV 극장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