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관련주 토스 상장 직수혜주 TOP2

토스의 상장 이야기는 지난 코로나 시절부터 계속해서 나왔던 내용 중 하나입니다. 토스가 상장하는 것이 아닌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가 상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오늘 새롭게 비바리퍼블리카의 상장 관련 내용이 나왔습니다. 쉽게 토스 상장이라고 볼 수 있는 내용으로 토스 상장 이슈와 토스 상장시 필수적으로 봐야하는 주요 토스 관련주에 대해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스 상장 이슈 (비바리퍼블리카 상장 추진)

 

토스 상장 관련 뉴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의 나스닥 상장 추진이란 이슈가 있었습니다. 당초 비바리퍼블리카는 국내 증시 상장을 추진해왔지만 목표 기업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미국 증시 입성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국내에선 핀테크 기업들에 대한 투심이 좋지 않은 것도 한 몫하고 핀테크 업체인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의 주가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케이뱅크도 수요예측 부진으로 상장을 철회하면서 비바리퍼블리카는 미국 증시 상장으로 눈을 돌린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누적 투자금액 1.6조, 기업가치는 9.1조원으로 10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미 증시 상장 추진을 통해 이를 인정받는다는 계획입니다.

 

토스 관련주

 

토스 관련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은 토스뱅크 지분 보유로 주목받았던 종목이 대표적으로 이월드, 한국전자인증이 있습니다.

 

이월드 : 이랜드월드가 토스뱅크 지분 보유로 관련주 분류되는 종목입니다. (이랜드월드는 이월드 최대주주)

한국전자인증 : 토스뱅크 지분 2.2% 보유

 

이 밖에 토스뱅크 지분 보유나 토스와 사업적 협력으로 부각됐던 종목들은 한화투자증권, 대신정보통신, 엔비티, 브리지텍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토스뱅크, 비바리퍼블리카 이슈가 부각되는 경우 이월드, 한국전자인증 두 종목을 중심으로 움직인다는 점에서 토스 관련주는 주요 두 종목 중심으로 압축해서 보면 되겠습니다.

 

이월드 일봉 차트

한국전자인증 일봉 차트

 

이월드, 한국전자인증 등 주요 토스 관련주들에 대해 체크해보았습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이르면 연내 미국 상장 주관사를 선정한다는 계획으로도 알려져있기 때문에 토스 상장 이슈는 상장 주관사 선정시 다시 한번 주목받을 수 있는 만큼 연말 일정이 있는 테마 중 하나로 참고해보면 되겠습니다.